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벨(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내러티브 던전: 바벨의 엘릭서 === 메인 스토리 이후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로 이전 실패는 접어두고 어떻게든 쿠바바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는 바벨의 노력을 그린 이야기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더 이상 좀비 차일드는 쓸모가 없어서 계획을 폐기하고 새로운 방도를 모색하던 찰나 우연히 전성기가 지난 악마의 전성기를 되찾아주는 엘릭서를 발명하는데 성공한 바벨은 그것의 임상실험을 위해 주인공의 집에 그것을 담은 쿠키를 놓아두는데 주인공은 뭔가 수상함을 느껴서 회피하지만 모나는 그것을 먹어버렸고 그 힘 덕분에 모나는 회춘... 하기 이전에 아직 전성기가 지난 몸이 아니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더 어려져 버린다. 여하튼 효능이 입증되자 바벨은 이것을 쿠바바에게 바쳤고[* 여기서 드러나는 바벨의 진심은 정말 진심을 다하여 쿠바바를 신적으로 경외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음이 보여진다. 물론 메인 스토리에서도 쿠바바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여기선 원래 쿠바바든 전성기의 쿠바바든 그냥 쿠바바라는 존재 그 자체를 지고지순하게 떠받들 욕망 외엔 아무것도 없는 어마어마한 경외심이 강하게 묘사된다.] 쿠바바는 엘릭서의 효능으로 전성기로 돌아간 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신나게 달리다가 주인공과 마주친다. 쿠바바와의 대화를 통해 주인공은 엘릭서의 존재를 파악하지만 알바중이라(...) 쿠바바는 다시 가던 길을 떠난다. 쿠바바는 목적지 없이 무작정 달려대면서 여러 악마들의 눈에 띄이지만 별다른 해프닝은 없었다. 중간에 단지 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해오는 악마와 차일드를 원터치로 보내버리고 한강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그 순간 계속해서 쿠바바를 쫓아오던 바벨과 드디어 만난다. 그리고 쿠바바는 처음으로 바벨을 칭찬하며 같이 드라이브를 달릴 기회를 하사하는데... 문제는 그 비약을 만드는데 바벨의 마력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 + 여태껏 쿠바바를 쫓아다니느라 힘을 소진한 탓에 바벨은 바이크에서 굴러떨어지고 쿠바바는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